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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내 정보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일이 필수가 됐습니다. 특히 KISA 털린 내 정보 찾기와 민간 기반의 일반 내 정보 찾기를 함께 활용하면 유출 여부를 더 폭넓게 점검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두 서비스의 차이, 실제 접속 가능한 공식 링크, 조회 절차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공식 KISA 서비스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는 안정성과 공신력이 높습니다. KISA의 경우 국내외에서 확인된 유출 데이터만 선별하여 조회에 활용하기 때문에 전체 유출 여부를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됩니다.
아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식 KISA 사이트 주소입니다.
접속 후 간단한 인증만으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유출 항목은 이메일 중심으로 조회가 이루어집니다.
KISA와 일반 조회 방식의 차이 한눈에 보기
두 서비스는 목적은 같지만 조회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함께 확인해야 더욱 정확해집니다.
| 구분 | KISA 털린 내 정보 찾기 | 일반 내 정보 찾기 |
| 운영 주체 | 공공기관 기반 | 민간 서비스 기반 |
| 조회 방식 | 이메일 유출 중심 조회 | 계정, 사이트 접속 기록 등 확대된 조회 |
| 활용 목적 | 전체 유출 중심 조회 | 계정 단위의 상세 위험 확인 |
| 장점 | 공신력, 안전성 | 상세 정보, 계정별 유출 기록 제공 |
KISA는 공신력 있는 기반, 일반 조회는 더 깊은 계정 기반 분석으로 두 가지 역할이 서로 보완적입니다.
내 정보 찾기 전체 조회 절차 7단계
1단계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 준비
2단계
KISA 공식 사이트 접속 http://privacy.kisa.or.kr
3단계
이메일 입력 후 인증번호 요청
4단계
인증번호 입력 후 조회 진행
5단계
유출 여부 확인
유출된 경우 항목 상세 보기 가능
6단계
민간 기반 일반 내 정보 찾기도 추가 조회
계정별 위험도와 접속 기록 등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음
7단계
조회 후 비밀번호 점검, 2단계 인증 활성화 등 추가 보안 조치 진행
KISA에서 유출 없음이 떠도 일반 조회가 필요한 이유
KISA는 공공기관에서 수집한 유출 자료를 기반으로 하지만 민간 서비스는 훨씬 다양한 경로의 계정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위험을 점검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민간 기반 조회가 매우 도움이 됩니다.
- 여러 사이트에서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한 경우
- 해외 로그인 시도가 감지된 적이 있는 경우
- 최근 스팸 메일이 급증한 경우
KISA는 안전 여부의 기본 진단, 일반 조회는 계정별 세부 문제 진단. 이렇게 이해하면 가장 편합니다.
인증번호 오류가 뜨거나 메일이 안 올 때 해결 방법
- 이메일 스팸함 확인
- 인터넷 연결 재확인
- 다른 브라우저로 다시 시도
- 메일 주소 철자 확인
간단한 조치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조회 후 반드시 해야 할 핵심 보안 점검
- 비밀번호 재사용 여부 점검
- 자주 쓰는 계정의 2단계 인증 설정
- 오래 사용하지 않는 계정 삭제
- 이메일과 주요 로그인 수단 점검
이 작은 조치들만으로도 이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